일본의 아티스트, 타카기 마사카츠의 영향을 받아 대학 시절부터 라이브 연주와 영상의 결합을 꿈꾸어 왔다. 회화, 영상 그리고 취미로 이어온 피아노를 기반으로 2016년에 '일년만미슬관'이라는 공간에서 <블라인드 필름>을 통해 연주-상영 퍼포먼스를 초연했다. 이후에는 이 형식에 <보이지 않는 도시들> 등 작품을 추가하여 독립영화제가 열리는 극장이나 소규모 공연장에서 실험을 이어갔다. 더 완성된 형태로 만들기 위해 제작 중이다.
It has been influenced by Japanese artist, Takagi Masakatsu, and has been dreaming of the combination of live performance and video from university days. Based on the piano from hobby, and paintings, visuals , I premiered the screening performance for the first time through the <Blind Film> in a space called 'Only Year Miseulkwan' in 2016. After that, I added works such as "Invisible Cities" to this format and continued the experiment in a theater or a small theater where independent film festivals are held. I'm working on making it more complete.